(사진출처=ⓒ네이버 스포츠)

이승준이 농구선수 김소니아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김소니아는 올해 나이 28세로 현재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서 뛰고 있다.  

2012년 춘천 우리은행 한새로 프로에 입단한 그녀는 여러 팀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그녀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중 2014년 1월 외삼촌의 사망으로 급히 루마니아로 돌아갔다.  

이후 4년만에 우리은행과 다시 계약을 맺고 맹활약해 2019년 3월 11일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식스우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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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는 임영희의 은퇴와 최은실의 부상 등으로 빈 자리를 완벽하게 메꾸면서 농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녀의 이국적인 외모에 국적도 주목된다.  

김소니아의 아버지는 한국인이며 어머니는 루마니아이다.  

그녀는 루마니아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은 거제도에서 보냈다.

이후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 어머니와 함께 루마니아에서 생활했다.

성인이 된 후에는 한국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고 한국에서 농구선수를 하고 싶어 한국에 왔다.

그녀는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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