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이돌 그룹 SF9 인성이 뇌섹남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인성이 출연해 문제 풀이에 강한 자시감을 보였다.

 

그는 "사실 제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다니던 도중에 데뷔를 하게 됐다"라며 "멤버 중 그나마 제가 지적 수준이 제일 높기 때문에 브레인으로 불리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SF9 인성은 올해 나이 28세로 지난 2016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후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를 전공했다.

 

▲(사진=ⓒtvN)

 

인성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대학 졸업 때 논문을 쓸 시간이 없어서 토익 시험을 봤다. 공부를 못했는데 800점이 넘었다. 초등학교 때 잠깐 런던에 있었다"라며 아이돌 브레인 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에는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아나운서가 꿈이었음을 밝히며 깜짝 놀랄 문제 풀이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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