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연수인스타그램)

 

22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 최현석 셰프가 통편집됐다.

 

현재 최현석은 '수미네반찬' 고정 출연 중으로 향후 출연에 대해 제작진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현석은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전 매니지먼트사와 일방적인 계약을 해치, 신생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계약서 원본을 파기하고 위조문서를 작성하는데 가담했다.

 

사문서 조작 전 최현석은 해커들로부터 휴대폰을 해킹 당해 사생활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해커들은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개인 사생활 정보를 해외 사이트에 뿌리겠다는 협박을 가했다.

 

논란이 되자 최현석은 해킹 피해 사실을 밝히며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밝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사건은 종결로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최현석인스타그램)

 

이어 사문서 조작 논란에 대해서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 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되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논란이 일자 최현석 딸 최연수 또한 인스타그램 악플에 시달리는 등 큰 피해를 봤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 했던 최연수는 21일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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