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엔터테인먼트)

 

22일 드라마 '머니게임'이 방영되며 인물관계도, 원작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악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의 대립을 줄거리로 한다.

 

웹툰 '머니게임'과 이름이 같아 원작으로 오해를 받았으나, 이영미 작가의 작품으로 스토리를 전혀 다르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김상호 PD는 "대한민국 경제 관료들의 이야기다. 기존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한국 경제를 소재로 했다. 소재에 접근하는 방식이 새롭다. 우리가 먹고 사는 것, 경제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신념을 다룬다. 시청자들의 진입 장벽이 높긴 하지만 배우들을 믿고 작품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2년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고수 나이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고수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1998년 포지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지난 1989년에는 11살 연하 지금의 아내 김혜연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고수 부인은 K대 조소과에 재학 중 결혼을 발표, S예고 얼짱 출신의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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