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나라 인스타그램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윤희주 역을 맡은 오나라가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윤희주 화장 메이크업 기록하려 촬영했는데... 엥? 이 어플은 입을 가리면 입이 생기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신기하다' '아이라인 쭉 뽑아 그리는 게' '뽀인뚜' '99억의 여자' '윤희주 패션'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오나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탱탱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번씩 누나라고 부르고 싶은 나라 이모", "99억의 여자 마지막 회까지 잘 볼게요. 마지막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배우 이지훈은 올해 나이 33세다.

사진출처=KBS2 '99억의 여자'

오나라가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총 32부 가운데 4부만을 남겨두고 있다. 방영일로 따지면 22일과 23일 이틀만 남았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긴장감 넘치는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99억의 여자' 후속 드라마는 박해진, 조보아, 류승수 등이 열연한 KBS2 드라마 '포레스트'다. 드라마 '포레스트' 방영일은 오는 29일 수요일부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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