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늘 인스타그램

유명 유튜버이자 속옷 쇼핑몰 대표인 하늘이 '하늘하늘' 퇴사율(91%)이 높은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하늘은 자신의 유튜버 '오늘의 하늘' 답글을 통해 "하반기에 퇴사율이 높았던 점은, 우리가 화장품 제조/판매를 시작하면서 기존 자체 물류창고가 변색변질이 쉬운 화장품을 보관 적재가 불가능하다는 판다을 하여, 화장품 적재에 최적화된 3자물류(3pl)로 이전 과정에 기존 물류 직원분들이 퇴사/3pl 업체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생긴 퇴사율"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늘하늘'을 퇴사한 한 직원은 잡플래닛에 "직원을 본인의 노예로 생각하고 스스로를 공주로 여긴다. 군기잡는다고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 착한 사장 코스프레 그만해달라"라며 글을 써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늘, 내 최애 유튜버였는데", "하늘도 결국 이렇게?"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하늘 인스타그램

한편 하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하늘'에서 월급에 대한 비밀을 풀기도 했다.

 

하늘은 "항상 월급은 500만 원 이하였고 3,000만 원 썰을 루머다"라며 "월급을 현재는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급을 안 받는 이유는 모델 활동이나 유튜브 수익으로도 생활하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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