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의 요람인 남명학사 창원관이 2020년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남명학사는 경남개발공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창원관과 서울관이 있다. 남명학사 창원관은 총 348명 수용이 가능하며, 올해에는 129명 (남 53명, 여 76명) 모집 예정이다.

 

남명학사 창원관은 경상남도 소재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2020년 1월 8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다면 누구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철저한 안전관리 및 1일 3식 무료제공, 헬스장·독서실 등의 각종 편의시설, 통학버스 운행, 취업을 위한 각종 지원 등을 입사비 5만원, 한 학기 부담금 60만원에 모두 누릴 수 있다.

 

남명학사 창원관 관계자는 "도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직원들 모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부담 없는 금액으로 입사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남명학사 창원관 입사 원서 접수는 1월 15일(수)부터 2월 9일(일)까지 가능하며, 결과 발표는 2월 14일(금)에 진행된다. 입사 지원 및 발표는 남명학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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