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나이 33세)와 배우 카라타 에리카(나이 24세)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여러 커뮤니티에서 관련 사진들이 속출하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2018년 9월 개봉한 '아사코' 영화에서 만나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속에서 둘은 연인 관계를 연기했으며 사적으로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전해진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둘 뿐 아니라 출연진 모두가 끝나고 나서 회식을 자주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공공 장소에서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데쿤'이라고 친근하게 불렀으며 그도 그렇게 불리길 원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설에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 측은 "일본 소속사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 안(나이 35세)과 별거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안의 사무소는 "별거에 관해서는 사실이지만 부부 사이의 일은 프라이빗의 문제이므로 사무소로서는 답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히가시데 사무소에서는 "히가시데 본인으로서는 가족과의 관계를 복원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으므로, 폐사로서는 지켜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주간문춘'에서는 히가시데와 안의 별거 원인으로 미성년 불륜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23일(목) 발매될 '주간문춘'에 해당 취재 내용을 보도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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