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 안과 별거 중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배우 안의 아버지 배우 와타나베 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와타나베 켄은 올해 나이 62세로 지금도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영화 `인셉션`, `트렌스포머` 등에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진 일본 배우다.  

그는 지난 2018년 아내였던 여배우 미나미 카호와 이혼했다. 이 둘의 나이 차이는 4살이었다. 와타나베 소속사는 "여배우 미나미 카호 씨와 와나타베 사이에서의 이혼이 성립한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둘의 이혼 사유는 와나타베 켄의 불륜이었다.  

2017년 3월 `주간문춘`은 와타나베 켄과 전 호스티스와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그는 "기사를 대체로 사실"이라며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당시 전부인 미나미 카호는 2016년에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2017년 그녀는 와타나베의 불륜 이후 "정신적 질환으로 암과는 다른 투병이 시작됐다"며 해당 사건을 인한 정식적 고통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했다.  

와나타베 켄의 딸 안과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별거 이유 또한 남편의 불륜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주간문춘`은 이들의 이혼 사유로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미성년 불륜설을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와의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는 해당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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