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커뮤니티에서 `목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캐스팅된 여배우`로 유명했다.  

그녀는 일본 치바현에 거주중이었던 고2 때인 지난 2014년,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때 현재 소속사 매니저가 해당 목장을 우연히 방문했고, 그녀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이후 그녀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소속사에서 연기 지도를 받아 연기자로서의 실력을 다졌다.  

그녀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DIVINE`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여러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사진출처=ⓒ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히가시데 마사히로와는 영화 `아사코`를 통해 만났다.  

이 영화는 그녀의 첫 주연작이었으며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된 바 있다.  

그녀가 한국에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면서였다.  

당시 그녀는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의 샤바라인 카리카 역을 맡았다.  

능숙한 한국어뿐 아니라 청순한 외모까지 갖춘 그녀는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카라타 에리카는 올해 나이 24세이며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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