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채널 홈페이지)

안정훈이 아내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그의 아내 허승연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KBS `여유만만`에서 그는 자신의 부인과 함께 출연해 결혼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그는 "지금 생각해도 결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내 허승연과 결혼하게 된 계기에 "예쁜 여자 연예인들을 많이 봤지만 아내에게는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는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내가 원래 연예인을 싫어하는 편이라 내가 인사를 했을 때도 상냥하게 대해주지 않았다"면서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이 사람이 궁금해졌고 알아보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허승연도 남편 안정훈의 자상함을 자랑했다.  

 

 

 

(사진출처=ⓒE채널 홈페이지)

그녀는 "평소에도 남편이 집안일을 정말 많이 도와준다"며 "설거지도 잘하고, 빨래도 알아서 개어 주고, 청소기도 돌리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해준다"고 가정적인 그의 모습을 언급했다.  

배우 안정훈과 아내 허승연은 지난 199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이 있다.  

안정훈의 부인 허승연은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로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안정훈의 딸 안수빈 양과 안서연 양은 지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중국어를 전공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21세다.  

안수빈 양은 `내딸의 남자들4`에서 얼짱 배구선수 박태환의 고백을 받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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