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류시원 인스타그램)

배우 류시원이 근황으로 재혼 소식을 알려 그의 이혼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1월 전부인과의 이혼 소송 3년만에 이혼 판결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류시원은 전부인에게 위자료 3천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재산분할 가액으로 재산의 15%인 3억 9000만원을 전부인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양육권은 류시원의 전부인에게 돌아갔으며 2030년까지 매달 2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출처=ⓒ류시원 인스타그램)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부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에 전부인은 류시원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냈다.

그녀는 류시원을 폭행 및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류시원은 전부인을 무고와 사기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배우 류시원은 올해 나이 49세이며 류성룡의 형인 류운룡의 13대손으로 알려졌다.  

이혼 외에도 그는 혼성그룹 샾의 불화 가담 논란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현재 그는 카레이서 팀을 운영하며 여러 레이스 대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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