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11회 예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주 방영된 10회 말미에서는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21일 공개된 드라마 예고편에서는 남한으로 온 현빈이 손예진의 집에서 함께 머무는 장면이 공개돼 보는 이들이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손예진은 현빈에게 "먼저 씻을래요?"라고 말했고, 현빈은 쑥스러운 듯 "그런 건 이따 내가 알아서"라고 말해 달달한 케미를 유발했다.

 

하지만 손예진을 제거하기 위해 남한으로 온 오만석의 끈질긴 추적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tvN)

 

한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부작으로,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는 2008년 9월 국내 여배우가 인천에서 레저보트를 즐기던 중 방향을 읽고 월북한 사건을 모티브로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했다.

 

손예진은 올해 나이 39세로 현빈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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