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본격연예 한밤'에 배우 표예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날 표예진은 드라마 'VIP' 이후 근황을 전하며 "튀겨버리고 싶다는 말도 들었다. 너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9세 나이에 승무원에 합격된 사연을 전하며 배우가 되기 위해 1년 만에 퇴사를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표예진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했다. 최근 드라마 'VIP'에서 온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185년에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현우와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현우는 지난해 5월 '연애의 맛'에 출연해 "1년째 만나고 있다. 거의 매일 같이 있다"고 근황을 전했지만,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표예진이 최근 현우와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