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우재인스타그램)

 

23일 tvN '문제적남자'가 방영되며 주우재 학력이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상위 0.001% 수능 만점자 후보 4인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서울대에 두 번 합격했다는 후보부터 멘사 회원, 꼴등에서 수능 만점자가 된 학생까지 출연해 멤버들과 역대급 문제 풀이에 나섰다.

 

이에 주우재는 후보들에게 밀리지 않는 브레인을 또 한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올해 나이 35세로 학력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자퇴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 인터뷰에서 주우재는 자퇴 이유에 대해 "더 이상 휴학을 할 수 없어 자퇴했다. 대학교에서 배울 만큼 배웠다.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주우재인스타그램)

 

과거 '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 당시 그는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모두 A+"이라며 "아버지가 대기업에 종사하고 계셔서 그 영향으로 기계공학과를 선택했다. 모델 생각은 없었고 공부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앞서 주우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의 열혈 팬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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