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99억의 여자'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오늘 종영된다. 총 32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늘 밤 10시 31~32회가 마지막 회다.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 드라마다. 어제 방송된 `99억의 여자` 29~30회에서는 재훈이 레온의 부하에게 납치되고, 한 시간 후에 전화를 달라는 재훈의 부탁이 미심쩍었던 서연은 되돌아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뒤를 쫒는다. 재훈에게서 다니엘 킴이 레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연과 태우, 희주는 레온을 잡기위해 협력한다. 이어 오는 29일 수요일 첫 방송 예정인 `99억의 여자` 후속 `포레스트`는 박해진, 조보아 등이 열연했다. 

사진출처=KBS2 '99억의 여자'

`99억의 여자` 김강우는 `99억의 여자` 종영 소감으로 "끊임없는 반전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들을 함께 맞춰나가며 퍼즐같은 드라마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태우가 동생의 복수에 성공하고 묵혀왔던 원한을 풀어낼 수 있을지,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될 이 역시도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로 `99억의 여자`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사진출처=조여정 인스타그램

한편, `99억의 여자` 조여정 나이도 화제다. 조여정 SNS에 게재된 사진 속 조여정은 4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예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99억 벌기가 쉽지 않죠. 세상이 다 그런 것", "잠 못 자도 피부 좋은 비결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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