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린인스타그램)

 

23일 가수 효린이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효린은 '보이스퀸' 마지막회에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외에도 타이거JK, 팝핀현준, 소리꾼 장사익이 출연해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은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0년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효린인스타그램)

 

앞서 효린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그는 "'쌍꺼풀밖에 안 했는데'라고 말하면 다른 방송에서 항상 편집이 됐었다. 과거 사진이 뜨니까 이제야 고백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답답하고 속이 터질 것 같다. 편집하지 말고 꼭 방송에 내보내 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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