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여진인스타그램)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이 봉사활동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최여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립다 잘 살아. 건강해 꼭. 웃는게 이뻐 너희들은. 말은 비록 통하진 않았지만 따뜻한 진심이 통했기를. 살다가 힘들 때 가끔은 허연 외계인같은 사람이 나타나 널 웃기고 손잡고 안아주던 그 순간이 위로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여진은 잠비아 아이들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아이들을 감싸 안는 최여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최여진인스타그램)

 

한편 최여진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한 절친 배정남 나이는 38세로 최여진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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