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E)

 

배우 안정훈이 22일 유튜브 '가세연(가로세로 연구소)'에 출연해 뜨거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그는 "가세연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42년 차 배우 안정훈이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화 '회충가족' 출연 근황을 전했다.

 

방송 이후 앞서 '가세연' 광팬이라고 밝힌 배우 공형진에 이어 안정훈 또한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가족에게도 관심이 모였다.

 

안정훈은 올해 나이 52세로 지난 1978년 KBS 드라마 'KBS 문예극장'으로 데뷔했다.

 

▲(사진=ⓒ채널E)

 

앞서 그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 첫째 딸 수빈과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딸의 달달한 썸을 지켜보며 웃고 우는 등 남다른 '딸바보' 아버지의 면모를 보였다.

 

안정훈은 딸의 데이트 장면에 "수빈이가 정말 행복해 보인다. 딸이 저렇게 행복한 모습을 보니"라며 "딸이 행복하면 나도 좋다"고 눈물 흘려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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