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미혼남녀 987명(남 499명, 여 488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가장 결혼하고 싶은 순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설문조사 집계 결과, 질문에 대한 미혼남녀 전체 응답자의 41.2%가 '어린 조카들이 어른들에게 애교를 부릴 때' 가장 결혼하고 싶은 순간이라고 답했다.

 

이어 ''집안 어른들이 결혼에 대한 압박을 줄 때''(30.2%) '나보다 어린 동생이 결혼 상대자를 가족에게 소개할 때'(18.9%)가 뒤를 이었고 기타 답변으로는 '형부(형수)가 용돈과 생활용품, 음식 등을 챙겨줄 때'(9.7%)순으로 밝혀졌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미혼남녀분들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었다.어린 조카나 신혼부부인 친척들을 보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다. 명절에 유독 결혼에 대한 압박이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본인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다." 라며 "설 명절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경자년에는 모든 미혼남녀분들이 평생 함께할 짝을 찾아 사랑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성격과 성향, 가치관까지 맞춰주는 과학적인 이상형 찾기 시스템 '감성매칭'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대구, 광주, 대전결혼정보회사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용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스트 이용 및 문의사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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