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휘 웅지세무대학교 신임 총장이 지난 16일 신년사에서 "회계·세무전문가 양성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건학이념을 공고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웅지대학은 대한민국 최고의 회계·세무특성화대학으로서 실무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 교직원이 뚜렷한 목표 의식과 헌신적 노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목표를 달성을 위하여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며 이것이 웅지대학의 존재 이유고 목표"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어 "웅지대학의 놀라운 성과의 비결은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교육과정과 시스템, 그리고 실무에 정통한 교수진에 있으며, 회계·세무관련 과목을 모든 학생이 전공필수로 이수하도록 함으로써 이 분야 최고의 지식과 실무능력을 대학교육만으로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끝으로 "저성장시대,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전문직 자격을 취득하는 것만이 가장 막강하고 유일한 경쟁력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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