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편한 사이즈와 듀얼 배터리로 편리하고 새로 출시된 로즈골드, 다크블루로 취향 맞춰 선택 가능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 연휴, 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차량 점검을 받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다. 엔진오일, 타이어, 냉각수 점검에 이어 빼놓지 말고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차량용 공기청정기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차량 실내는 외부 공기보다 최대 12배 이상 오염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 연구에서 차량 내 미세먼지농도를 측정한 결과 '매우 나쁨' 수준으로 악취와 세균, 라돈, 포름알데이드와 이산화탄소 등 운전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검출됐다. 연식이 오래돼 내장재가 낡은 차량에서는 더 많은 유해물질이 배출된다.

 

올해는 설 연휴가 나흘간으로 비교적 짧아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며 장시간 운전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환기도 쉽지 않다. 차량 내부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되면 운전자에게 치명적인 졸음과 두통,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운전자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다면, 차량 점검과 함께 차량용 미니 공기청정기를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 생수병 크기로 휴대성 높인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명절 장거리 운전에 필수!

 

LG전자의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500mL 생수병 정도의 작은 크기와 530g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차 안은 물론 아기 유모차나 사무실 책상, 아이 공부방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하기 좋다. 제품 왼쪽 상단에 가죽 스트랩이 있어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장소를 옮겨 가져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사진 :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로즈골드(AP130MGKA / 다크블루( AP130MDKA)

한국공기청정협회,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등 LG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 퓨리케어 미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는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 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포터블 PM 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했다. 4단계의 안심청정 시스템을 통해 0.3㎛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8㎥ 실험실, 155분 강풍모드 운전 기준) 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필터 수명은 2,000시간 정도로 하루 한 번 교체로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고 필터 교체 비용도 저렴해 경제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선 USB 배터리 충전 방식을 통해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제품 상단의 색상 표시등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 잔량은 물론 필터 교체 주기, 종합 청정도, 먼지 농도 등 실시간 주변 공기 상태까지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화이트, 블랙으로 출시됐던 기존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로즈골드, 다크블루 제품을 출시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강력한 청정 성능 대비 휴대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성을 높인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로 설 명절 장거리 운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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