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방영되며 황윤성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윤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댄스에 눈을 뜨고 있는 영웅이형과 아무노래 챌린지를 도전해봤어요 흐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윤성은 임영웅과 나란히 서서 지코의 '아무 노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 두 사람은 손바닥을 펼치며 "오늘 밤 10시 미스터트롯"이라는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황윤성은 올해 나이 25세로 현재 아이돌그룹 '로미오'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그는 "데뷔만 하면 끝일 줄 알았다. 그런데 방송 한번 나오기 힘들었다. 회사에서도 앨범을 못 내겠다고 말했다. 저의 10대, 20대를 바쳤는데 한순간에 없어져 버린다고 생각하니 방황을 정말 많이 했다"고 힘든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