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혜인스타그램)

 

23일 '미스터트롯'에 노지훈이 출연하며 아내 이은혜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포즈는 V"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혜는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은혜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18년 세 살 연하 노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이은혜는 임신 중으로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은혜는 "처음 사귈때부터 1년 안에 결혼하자고 했더니 조심하고자 한 일을 하지 못한 거 같다. 결혼 할 거란 마인드가 깔려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그렇게 빠르게 아기가 생길 지 몰랐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에 대해 "듣기로는 아내 타이틀이 '엉벅녀'라고 하더라. 몸매가 진짜 너무 예쁘다. 사실 이런 몸매를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빚어 놓은 것 같다. 10kg 쪘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완벽하다"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사진=ⓒTV조선)

 

한편 이날 노지훈은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품절남'으로 등장해 완벽한 가창력과 고관절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노지훈 팀은 하트 10개를 받았다. 

 

노지훈은 과거 '위대한탄생'에 출연해 동방신기 'HUG'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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