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20년도부터 당뇨가 있는 유아들에게 당뇨병 치료 기기를 지원한다.

정부에서 발행한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를 본 결과, 올해 1월부터 제 1형 당뇨가 있다면 국민건강보험을 써서 당뇨병 관리기기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제 1형당뇨는 나을 수 없고 음식을 섭취하는 양과 주사하는 인슐린 양의 균형을 평생 조절하는 병인만큼 제1형당뇨 치료기기 지원은 소득이 낮은 사람에게 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정책을 통해서 지원 가능한 치료 기기들은 연속혈당측정기 및 인슐린자동주입기다.

정확한 액수는 기기의 기준 금액 (연속혈당측정기: 연간 84만원 인슐린자동주입기: 1년 170만원) 이거나 실구입액 가운데 더 낮은 금액의 70% 정도다.

소아당뇨의 관리기기 구입액 지원은 올 해 1월 1일을 시작으로 시작됐고 해당 정책을 통해 지속적 혈당 관리 및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제1형당뇨가 있는 사람들의 편의 증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