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인스타그램)

 

24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방영되며 이정현 남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정현은 회식 후 귀가한 남편을 위해 해장 밥상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별 비법이 담긴 해장 파스타는 물론, 고구마 맛탕 흑임자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뚝딱 완성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 이어 남편은 '베비'로 모자이크 처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이정현은 남편이 방송 출연을 꺼린다고 밝히며 "쑥쓰러움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다정한 목소리로 시종일관 이정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한편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영된다.

 

오는 31일 배우 이유리가 합류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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