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구인스타그램)

 

웹툰작가 강민구가 24일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강민구 작가는 이말년, 김재한과 기안84 새 사무실을 찾아 신작 품평회 시간을 가졌다. 강민구는 새 사무실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기안84 신작에 "기승전결 완벽하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민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안84 김재한 이말년 작가님들이랑 나혼자산다 녹화했습니다. 통편집이 되지않는다면 다음주 방송에 잠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더 잘할 걸. 아쉬움이 남네요. 나혼자산다 팀이 잘 편집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후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강민구는 김재한, 이말년, 기안84와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민구인스타그램)

 

강민구 작가는 올해 나이 45세로 네이버 인기 웹툰 '윌 유 메리 미'를 연재했다. 

 

지난 2014 연재를 시작한 '윌 유 메리 미'는 작가의 실제 연애를 기반으로 12살 나이 차이 커플의 연애담을 다뤘다. 이후 그는 2014년 지금의 아내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