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성인스타그램)

 

24일 KBS2 '음치는 없다 엑시트'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하며 전현무와의 열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혜성은 전현무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9세, 전현무 나이 44세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혜성은 서울대 선배 오정연과 만나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놔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그는 "좋은 일인데 힘든 일도 같이 생기니까 저는 그런 걸 처음 겪어본다. 안 좋게 보는 시선들에 대해서 좀 어려웠던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오정연은 "남들이 한마디씩 해도 내가 들으면 하루에 백 마디다. 나도 그랬지만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사진=ⓒKBS2)

 

그러자 이혜성은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닐 수 있겠죠"라며 "인터넷 댓글을 보니까 가슴에 꽂힌다. 안 보려고 해도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과 지난해 초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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