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 23살 입양 딸과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진태현은 지난 22일 "소풍 전시회 나들이 엄마 아빠 딸"이라는 글과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가족스타그램' '럽스타그램' '부부' '딸스타그램' '엄마아빤 우리 딸이 멋진 디자이너가 되었음' 등의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 최고네요", "세 분 다 닮았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일 SBS `동상이몽2`에서 가슴으로 낳은 딸을 언급하며 "주위의 시선을 열심히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부부가 됐다. 신혼여행지인 제주도 보육원에서 딸과 처음 만났다는 부부는 몇 년 고민 끝에 입양을 결정했다. 한편, 박시은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진태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둘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나며, 입양한 딸은 2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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