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서유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최명길PD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최감독님 미션성공 우리 최감독님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미씽라인 도 다시보면 재밋다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실시간검색어 9위에 `최병길`이 오른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씽나인 전편 본방 사수했습니다", "최병길 감독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라디오 스타'

서유리는 지난 22일 밤 MBC `라디오스타`에서 2세 계획 인터뷰 후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서유리와 김현철,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PD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의 첫 인상은 비호감이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신랑이 내가 힘든 과거를 이겨낸 모습이 좋았다고 했다.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질 상황이 아니니까 결혼할 사람을 만날 거라고 했더니 한 달 뒤에 결혼하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 인터뷰에서 3~4년 후 2세 계획이 있다고 밝혔는데, 일부 네티즌이 악플을 달아 이에 시달렸다"라고도 전했다. 

 

서유리는 올해 나이 36세, 남편 최병길 PD는 올해 나이 43세로 둘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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