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홈페이지

`결혼은 미친 짓이야`라고 `화려한 싱글`을 외치던 가수 양혜승이 근황으로 결혼 5년차임을 밝혔다.  

그녀는 지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서 `화려한 싱글`을 다시 부르며 올 100불을 달성했다.  

그녀는 근황에서 "결혼 5년 차다"라고 밝혀 싱글녀들에게 배신 아닌 배신을 전했다.  

그녀의 남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양혜승은 올해 나이 46세로 1989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기 출신이다.  

그녀는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출신으로 2002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통통한 모습에 터프한 보이스로 큰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과거 여러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지난 SBS `좋은 아침`에서 그녀는 "다이어트 했다가 다시 살이 찐다"며 "식욕 억제제도 먹어봤고, 안 해본 게 없다. 지방흡입도 했다. 다 동원해서 40kg 감량했는데 다시 쪘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일상에 대해 "난 밤낮이 바뀐 경우다. 새벽 3~4시쯤 귀가해서 낮 1~2시에 일어난다. 식사는 하루 한 끼지만, 간식은 자주 먹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전문의는 "살 빼기 위해 한 끼만 먹거나 극단적으로 살 빼기 위해 굶는 걸 해봤을 거다. 그러나 적게 먹고 운동해서 빼겠다는 생각은 많이 먹었기 때문에 살쪘다는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 지식을 버려야 한다. 먼저 우리 몸의 조절 시스템을 회복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최근 양혜승은 여러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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