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나이 39세)가 자신의 콘텐츠 `엄마의 개인생활`이 남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엄마의 개인 생활`이라는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아이와의 현실적인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귀여운 아이와 함께 하는 이미도의 일상에 아이를 둔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녀는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엄마의 개인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이 내가 갖고 있는 끼를 알고 있다. 외출을 했는데 아들 뒤에서 원래 하던 대로 해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워낙 순한 편이다"라며 수입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더 해야 한다"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이미도는 지난 2016년 4월 30일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2살 연하의 영화 투자 배급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미도는 최근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오정자 역을 맡았다.  

최근 그녀가 올린 `엄마의 개인 생활`에서는 겨울 바다에 입수하는 것도 서슴지 않으며 "남편이 감독병이 걸렸을 때 생기는 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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