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조병규(사진=ⓒ조병규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  '터치'에 김보라가 출연하며 조병규와의 열애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김보라 나이 26세, 조병규 나이 25세로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이 휩싸였으나 부인 후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결별설이 떠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앞서 지난 9월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조병규는 여자친구 김보라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전인화의 '엄마는 아들의 표현을 원한다. 여자친구한테는 어떠냐'는 물음에 "여자친구한테도 마찬가지다. 되게 차갑다. 표현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인화는 "그래도 네가 좋대? 너 나쁜 남자의 매력을 가졌구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화 조병규(사진=ⓒMBN)

 

이어 결혼에 대한 질문엔 "20대에 결혼을 안 하면 종민이 형처럼 40대까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병규는 '자연스럽게' 촬영지에게 한 밤 중에 김보라에게 전화 통화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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