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우승 후보 임영웅이 설날 메시지를 전했다.

 

임영웅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설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미스터트롯이야기로 온가족 대통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내 번호만 안 따는 동원이. 그래도 예뻐"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웃음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과 정동원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친형제같은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가자",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영웅님" 등과 같은 반응이다.

 

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

한편 임영웅은 올해 나이 30세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예선 선으로 선정되어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본선 진은 현역부A 장민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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