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2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변요한이 출연하며 '변요한 패밀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변요한은 배정남과 변려견 캠핑 여행을 떠나 화려한 칼질 솜씨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배정남이 끓여 준 김치찌개에 "이거 못 먹는 거다"라며 "맛으로 먹는 게 아니다. 의리로 먹는 거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변요한은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1년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이후 '감시자들' '들개' '소셜포비아' '마돈나' '미생' '육룡이 나르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배정남 절친으로 알려진 변요한은 'BYH48' 사모임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멤버는 배우 류준열, 이동휘, 지수, 엑소의 수호, 김희찬, 이현욱, 지수 등으로 일본 유명 여자 아이돌그룹인 'AKB48'에서 따 온 'BYH48'로 이름 지었다.

 

▲(사진=ⓒ배정남인스타그램)

 

한 매체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이들에 대해 "함께 모인 친구들이 하나 같이 열정적이고 예의가 바르다. 서로 리스펙 하면서도 따끔한 말로 충고도 서슴없이 해줄 줄 알고 힘들 땐 누구보다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사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함께 등장한 배정남은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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