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축하 무대 장식한 소리꾼 장사익 "나이 69세 때 성대결절 왔었다"
수정일 2020년 01월 25일 토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25일 토요일
사진출처=MBN '보이스퀸'

MBN `보이스퀸` 축하 무대를 장식한 대중 소리꾼 `장사익`이 화두에 올랐다.

 

장사익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장사익은 무대에 올라 노래 `봄날은 간다`와 `꽃구경`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보기 좋고 즐겁다. 2020년도 노래처럼 아주 멋지게 아름답게 갔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전했다.

사진출처=MBN '보이스퀸'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 한국 최고의 대중 소리꾼 장사익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로, 대표작으로는 노래 `찔레꽃`이 있다.

 

그는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며 국악 방면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장사익은 40대가 되도록 직장을 15군데 전전하다가 친구이자 피아니스트인 임동창의 권유로 데뷔했다.  

 

또 그는 2016년 초 나이 69세에 성대결절이 발생, 향후 스케줄과 가수로서의 생명이 불투명하게 됐다. 하지만 성대결절 수술 후 2018년 평창 올림픽 폐회식에 어린이들과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