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금새록 인스타그램

배우 금새록이 이주영과 함께한 `런닝맨` 인증샷을 공개했다.

 

금새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주영언니랑 런닝맨나들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금새록과 이주영은 등에 달린 런닝맨 이름표를 엄지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서 있다. 금새록과 이주영의 얇은 다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진짜 정말.. 현웃터졌어요.. 금새록 예능 짱 좋아", "왕코 아저씨 덕분에 진짜 스타돼서 실검에 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열혈사제'

1992년생인 금새록은 올해 나이 29세로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박현하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해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터프한 신참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이에 그녀는 2019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금새록은 신인 축에 속하는 배우이지만, 개인 SNS와 인터뷰 등을 통해 배우라는 직업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노력파 스타일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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