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미리 인스타그램)

이미리가 송가인가 남다른 절친 관계임이 알려지면서 둘 사이가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리는 MBN `보이스퀸`에서 남다른 가창력뿐 아니라 송가인의 절친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송가인은 MBN `보이스퀸`에서 이미리에게 뼈 아픈 조언을 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미리는 지옥의 어벤져스 조가 된 후 "제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착하고 올곧게 살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실까. 내 팔자가 이런걸까. 즐기려고 왔는데 힘들다"고 말했다.

이후 송가인과의 통화 연결에서  "너무 떨지 말고 편하게 해라. 다 쓸어버리고 와라"는 말이 들렸다.  

 

 

(사진출처=ⓒ이미리 인스타그램)

이 말에 관객들은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미리도 송가인의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미리는 "내 노래 들었냐. 괜찮았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그것은 나중에 얘기하자. 노래하기 전에 전화하지 그랬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송가인은 "나 MBN 살릴 수 있을 것 같냐"는 이미리의 질문에 "그건 장담 못하겠다"고 말하며 예능감을 맘껏 펼쳤다.  

이미리는 유명 경기 소리꾼이자 `미스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송가인의 친구로 알려졌다.  

이미리는 중요무형문화제 제57기 경기민요 이수자로 송가인의 대학 동기다.  

올해 나이 35세인 이미리는 송가인과 나이가 같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