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이 송가인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송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녀는 "요리 쪼맨한데~ 무대에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울 꼬맹이 하와이 컨벤션센터 가는길... 지금은 하와이 콘서트 중입니다♡ 알로하" 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서는 숙행이 꽃을 달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해당 사진에 팬들은 "두 분 친자매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 분 다 미모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숙행의 나이는 올해 42세이며 송가인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둘은 종종 콘서트 등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숙행은 방송에서도 송가인과의 친분을 보이고 있다.
송가인은 KBS `해피투게더4`에서 "당시 숙행 언니가 내 노래를 칭찬하며 먼저 다가와 번호를 물어봤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을 때는 나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숙행은 "송가인과의 첫 만남 당시 만취상태였다"며 기억을 못했던 이유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숙행과 송가인은 오늘(25일)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같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