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지키기] 미세먼지마스크, 사는 곳 각양각색… 성능 점검 TIP과 재활용 여부까지
수정일 2020년 01월 26일 일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26일 일요일
▲(출처=픽사베이)

올해 들어서부터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는 가벼운 기침, 기관지염 등을 비롯해 심하면 폐암까지 동반할 수 있어 밖에 나갈 땐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황사마스크나 면마스크를 착용하면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기관지를 통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제대로 거르지 못하기 때문에 별다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때, 미세먼지마스크 구입 전 참고해야 할 것이 있다.

미세먼지마스크의 원리와 미세먼지마스크 제대로 고르는 법에 대해 짚어본 후 미세먼지마스크를 착용하는 정확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황사와 미세먼지는 같지 않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입자크기에서 차이가 있어 황사마스크로 미세먼지를 막을 순 없다.

때문에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선 미세먼지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미세먼지 마스크와 일반마스크의 다른 점은 섬유의 조직이 다른 것이다.

균일한 간격으로 섬유가 얽혀있는 일반 마스크에 비해 미세먼지마스크는 섬유들의 배치가 촘촘히 무작위로 얽혀져 있다.

또한 미세먼지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거르는 필터와 정전기 필터와 함께 있어 미세먼지를 거르는 필터로 인한 호흡곤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미세먼지마스크의 효과를 높이려면 올바른 착용법을 지켜야 하는데, 코와 입, 턱 부분을 모두 덮어야 한다.

코를 덮을 때 들 뜨는 부분이 생기면 들 뜬 부분으로 미세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없어 마스크 착용의 의미가 사라진다.

이런 이유로 끈을 사용해 빈틈없이 고정해야 한다.

마스크를 쓴 후 입바람을 불어 빠져나가는 공기가 있는지 체크하는 것을 추천한다.미세먼지 마스크를 구매할 땐 KF수치를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KF수치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것을 뜻한다.

KF수치는 유해물질 입자 차단 성능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한 입자까지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를 걸러내기 위해선 KF80이상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단, 수치가 높을수록 필터가 더 얽혀 있기 때문에 호흡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마냥 높은 KF수치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미세먼지마스크는 다른 마스크보다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비싼 가격때문에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기엔 낭비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세탁이나 재사용이 가능할까? 아쉽게도 미세먼지 마스크의 재사용은 가능하지 않다.

착용한 미세먼지 마스크는 오염이 잘 될 수 있으며 필터가 제기능을 하기 못하게 된다.

다시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를 원래처럼 거르지 못한다.

이외에도 마스크를 물로 세척할 경우 유해물질 차단의 기능을 소실해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