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나인스타그램)

 

박주호 아내 안나가 스위스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26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건후, 나은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건후는 과거 스튜디오 촬영 당시 모습으로 머리를 휘날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상 속 나은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안나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나은 건후 보고 싶어요" "귀여워 진짜" "셋째도 빨리 보고 싶어요" "나은이 노래 잘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올해 나이 34세, 안나 나이 30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안나 엄마 직업은 의사로, 안나는 결혼 전 통역사로 일했다.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능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