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동은 원장 인스타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동은 원장이 가수 션과 봉사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26일 김동은 원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천사 션 이사님과 함께 대한민국 1도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은 원장은 봉사활동 현장에서 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동은 원장님, 새해부터 좋은 일 하시네요", "역시 션님", "현동은 파이팅"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동은 원장은 올해 나이 40세로 방송을 통해 뛰어난 식성을 드러내 '현주엽의 식성을 닮았다'는 말을 줄여 '현동은'이라 불리고 있다.

 

그는 양치승 헬스장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재직 중에 있으며 호주 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출처=김동은 원장 인스타그램

이하 김동은 원장 SNS 글 전문.

 

기부천사 션 이사님과 함께 #대한민국1도올리기  #선한영향력  추운겨울 마음까지 따뜻했던 하루

 

불어오던 겨울 바람까지도 따뜻하게 느껴졌던 하루였어요.

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연탄을 나르면서 #봉사 아닌 힐링을 선사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도 이천소재의 장애아동 복지시설 '승가원' 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을 한 적있었는데요.

그 친구들의 눈을 바라보면서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봉사라는건 남을 돕는다라는 의미보다는 #행복나눔 을 통해 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것이 바로 봉사의 참의미인것 같아요.

얼마남지 않은 추운겨울 모든분께서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션 이사님~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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