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지훈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노지훈이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4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박경래, 김인석, 유호 대디부 형님들 덕분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디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지훈은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8년 3살 연상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열애 3개월만에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노지훈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듣기로는 아내 타이틀이 '엉벅녀'라고 하더라. 몸매가 진짜 너무 예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노지훈 인스타그램

이하 노지훈 SNS 글 전문.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팀으로서 무대에 오른 것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었는데 함께 한 박경래,김인석 , 유호 대디부 형님들 덕분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무대들도 대디부로서 최선을 다해 임하며 더욱더 열정적인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연휴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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