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리더 지효에 이어 팬들에 경고 날려 "사랑이라고 포장하지마세요"
수정일 2020년 01월 26일 일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26일 일요일
출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휴대폰 번호 유출로 인한 피해에 대해 글을 남겼다.  

 

26일 채영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젠 한계가 왔다"며 "배려와 존중이 없는 한 사람 때문에 나를 포함해 멤버들, 회사 식구들까지 피해를 보고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관심과 사랑이라고 포장하며 보내는 행동들이 얼마나 힘들고 불안한지 생각해보라"고 경고했다.

 

앞서 트와이스 리더 지효 역시 팬들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남긴 바 있다.

 

지효는 최근 V앱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일본에서 열린 Mnet 'MAMA' 도중 자리 비운 것에 대해 해명하며 '웅앵웅'이라는 표현을 써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지효는 지난 5일 V앱 채팅으로 소통하던 중 "그리고 저 마마 날 무대 중간에 못 나왔잖아요"라며 "자꾸 관종 같으신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고 말했다.  

 

출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이하 채영 SNS 글 전문.

 

아무 말 없이 물러 서주기를 바라며 때를 기다리기엔이젠 한계인 것 같습니다.

아무 의미 없을수 도 있는 숫자 11개가 배려와 존중이 없는 한 사람을 통해 인터넷에 올라온 순간, 제 휴대폰은 온갖 전화와 문자로 도배되었고 제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수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저 뿐만이 아니라 저희 소중한 멤버들, 저희 회사 다른 많은 아이돌 분들 까지도요.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관심과 사랑이라고 포장하며 보내는 행동들과 연락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가 되고 불안이 되고 힘듬이 되어 가는지 조금이라도 생각 해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한 그렇게 꽁꽁싸맨 포장들로 저희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관심과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 까지 욕되게 하진말아 주십시오.

전 이러한 문제에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화를 억누르지 못해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따끔히 잘못 되었다는걸 정확히 알려주고 싶을 뿐입니다.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걸요. -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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