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지숙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지숙이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남자친구 이두희와 열애 중이다.

그녀가 부케를 받았다는 소식에 팬들은 그녀가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표했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10월 공개 열애를 한 뒤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지숙은 서효림과 정명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이유에 "서효림 씨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숙은 이두희와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숙은 올해 나이 31세로 2009년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 해체 후 그녀는 MC 및 파워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과 정명호는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더불어 서효림은 임신이라는 겹경사까지 알려 팬들의 축하를 두 배로 받았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