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슨이 인스타그램)

가수 인순이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그 비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인순이의 남편과 딸이 운동 전문가라고 알려졌다.

인순이의 남편 박경배 시는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강사,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인순이와 남편은 4살 나이 차이가 나며 남편이 연하다.

이어 인순이의 딸도 운동 전문가이자 창업주다.  

 

 

(사진출처=ⓒ인슨이 인스타그램)

그녀는 피트니스 시스템 관련 스타트업의 대표로 진정한 웰니스(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를 위한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과학 기술과 사회를 전공해 UN 인턴을 거쳐 MS에 취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인순이는 올해 나이 64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는 지난 59세의 나이에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해 젊은이들에 뒤처지지 않는 몸매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녀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죽어라 했다. 3개월 동안 체지방도 5kg 내려갔고 근육은 2kg 올라갔다"라며 몸매 변화를 밝혔다.

인순이는 오늘(26일) `2020 대한민국 가요대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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