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2020년이 되면서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치매국가책임제가 변경될 예정이다. 해당 제도의 개편 사항은 총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치매안심센터 내 쉼터를 이용하는 사람을 늘렸고 운영 시간이 길어질 예정이다. 치매 환자용 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를 완화하는 한편 사회에 동화되도록 설립됐다. 원래는 세 시간까지 쓸 수 있었지만 연장되면서 최대 일곱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치매국가책임제 지원하는 법

쉼터의 강화에 이어서 지원금도 지급한다. 치매 환자를 도와주는 공공 후견인이 쓰는 활동비, 양성교육비를 지급받는다. 치매공공후견 광역지원단을 통해서 후견인 후보자 뽑기를 제대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광역지원단들의 운영비 역시 지급한다. 국가에서 치매국가책임제도를 개편하려는 것은 제도를 내실화해서 국민 체감도를 상승하고 치매전문병동 증가, 지원금을 제공해서 치매 환자의 고통을 경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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