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 딸과 괌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팝핀현준은 최근 "고기 잡으러 고고!!"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다, 해변이 어우러진 배경에서 찍은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이었다. 또 팝핀현준은 "뱃놀이 물놀이!! 넘 덥다 ㅠ" 글도 함께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상어 한 마리 잡으셔요!", "꺄아아~~ 너무너무 부러운 가족!! 즐거운 여행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국립창극단 연극에서 국악과 팝핀댄스로 처음 만났다. 둘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딸을 뒀다.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2세, 박애리 나이는 44세로 둘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사진출처=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한편,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는 어머니의 마음을 얻으려 애쓰는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팝핀현준은 집안일을 하고 과일을 깎아주는 등 세심하게 어머니를 챙겼다. 또 평소라면 허리에 무리가 간다고 절대 못 하게 말렸을 고추장 담그기까지 발 벗고 나서 도왔다. 

 

다정하고 세심한 효자 아들로 변신한 팝핀현준의 이야기는 오는 2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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