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LIFE] 중독 위험 높은 '단맛'..다양한 영양소 골고루 섭취해야
수정일 2020년 01월 29일 수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29일 수요일

 

마카롱 이미지. (출처=한국건강관리협회)

단맛이 나는 과자, 아이스크림, 마카롱 등을 주위에서 쉽게 접하고 먹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점차 더 강한 단맛을 찾는다. 이처럼 단맛은 중독되기 쉽기 때문에 위험하다.

 

사람은 필수 에너지원인 당을 통해 에너지를 흡수하는데, 습관적으로 당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은 급상승하게 되고 혈당조절을 위해 인슐린은 과도하게 분비된다.

 

혈당이 낮아지면 식욕 조절을 하는 중추 신경을 강하게 자극해 도파민 과다 분비를 유도해 당 중독을 일으킨다.

 

이처럼 과도한 당을 섭취하면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호르몬 분비 외에 장 기능 저하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인체의 가장 큰 면역 기관이자 독성 물질을 걸러내는 장은 장내 독소들이 그대로 쌓여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외에도 혈액 속에 중성지방 농도가 올라가 심혈관 질환 위험은 커지며 비만이 되기 쉽다.

 

장기적으로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치아질환, 소아 비만과 소아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과도한 설탕 섭취가 제기되고 있다.

 

당 섭취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에 단맛 중독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야겠다.  

조진성 기자 researchpaper@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