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수사건 전담반 TEN’2 캡처) 

케이블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에 신종 전염병을 다루는 내용이 있어 화제다. 

 

해당 스토리는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시즌2 9화 ‘감염’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드라마에서는 치명적 신종 전염병이 갑작스럽게 발병한다. 전염병의 최초 감염자 피살사건이 발생하면서 TEN팀은 범인을 찾는 것은 물론 감염의 확산도 막아야 한다.

 

‘특수사건 전담반 TEN’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시즌 드라마다.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최재웅 등이 열연했다. 주상욱은 전직 광역수사대 최고의 에이스 형사 여지훈 역을 맡았다. 

 

(사진=‘특수사건 전담반 TEN’2 캡처) 

시즌 1의 경우 9부작으로 방송됐다. 최고시청률 1.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승영 감독과 남상욱, 이재곤 작가가 모여 4년간의 기획한 끝에 선보인 드라마로 최고 인기를 끌었다. 2012년 케이블TV 최고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즌 2는 12부작으로 방송됐다.  

 

6일 채널 수퍼액션에서 '특수사건 전담반 TEN' 7~9화가 연속 방영된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